동두천 곰탕 / 진미옥설렁탕 곰탕,설렁탕

2020. 1. 3. 13:56맛집

진미옥설렁탕 곰탕,설렁탕

동두천 맛집 전통있는 설렁탕 진미옥설렁탕동두천 맛집하면 예전부터 미군부대 덕에 발달한 부대찌개 송원관 떡갈비 평남면옥 정도 그리고 언급되는게 진미옥설렁탕여름이라 사실 너무 더워 이런 뜨거운 음식은 그닥 안땡겼지만먼걸음 동두천까지 간김에 호기심에 들러봤네요

여름이라 한산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겨울엔 가득찰듯동두천은 미군부대가 사라진 후 좀 쇠락한 느낌어딜가나 8090대 스러운 건물이 대부분 한우와 육우로 만든다는 이 집 메뉴들설렁탕을 주로하는 국밥집답게 아침 7시부터 이른 오픈시간 손님이건 분위기건 모두 연식이 충문하고 양념통이며 수저며 살펴보는데 미원은 취향껏 알아서 넣어 먹게 따로 비치 해뒀네요

누군가는 이 집 설렁탕에 따라나오는 겉절이 김치를 최고로도 치던데여름배추로 담근거라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깍두기보다는 겉절이가 한수위아침에 버무려 둔 맛가볍게 알아서 덜어 먹게 내주네요

남기지 말고 먹을만큼씩만  밥은 따로 뽀얀 뼈국물에 고기에 소면사리요렇게 나오면 대파는 먹을만큼 넉넉히 요즘은 파는 좀 넉넉히 넣는게 취향이라이만큼 넣고 추가로 한번 더 넣었네요

생각보다 맛은 드라마틱하진 않고순수하고 편안한 맛어렸을때부터 집에서 이런 탕류를 종종 끓여 먹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집에서 뭉근한 불에 오래 끓인듯한 맛 고기도 보통으로 주문해도 아쉬울 정도로 박하지 않게부드럽게 잘 삶겼고 겨자간장 가볍게 찍어도 먹어보지만 그냥 먹는게 별미 순한 국물에약간의 후추를 더해 변주도 줘봤지만후추는 안넣는게 더 좋은듯 하고 밥 한술 더 말아 녹진해진 국물이 편안하게 당기는 맛어르신들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은은한 맛다만 서울기준으로는 의정부보다 더 윗동네인 관계로 거리가 있으니다

들 한번씩 먼걸음 찾으면 포장도 제법 해가는 분위기 동두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가본 몇군데 식당 중 맛으로는뼛국물 안좋아하는 입맛에도 썩 괜찮은 수준의 국물뒤로 볼일도 남았고 더워서 포장은 안했지만 겨울에 다시 간다면 포장의사 100 진미옥설렁탕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58420 0318653626오전7시부터 밤9시까지주차가능 포장가능  동두천진미옥 진미옥설렁탕 진미옥동두천맛집 수육전골찜 1년에 한번씩은 오게되는 동두천진미옥언제나 사람이 북적북적한게 맛집답다오늘은 수육전골찜 소5천원비싸졌다

동두천진미옥의 별미 김치김치에 흰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요 김치따로 판매도 한다수육에는 간장겨자소스가 진리지소자도 엄청나게 양이많다온갖 사리도 넣어먹을수있으니 더 좋다우린 두명이라 사리까지먹으면배터질까봐 포기남자친구가 나는 이런 못생긴것도 잘먹는다며신기하단다못먹는사람들이 바보인거임같이 익은 양배추와 부추를 곁들여먹으면 꿀맛육수양배추부추는 계속 리필된다하나남기지도않고 다먹어버리기클리어언제가도 변하지않는 맛과 친절함때문에잊지않고 심심치않게 찾게되는 동두천 진미옥맛집인정 안녕하세요

뭘해도 더운날씨 정말 이상하게 기운이 없어요

시원한 음료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아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여전히 덥고 또 현기증나는 이 더위 몸보신좀 할까 생각해서 오랜만에동두천 진미옥 설렁탕 방문했습니다

설렁탕은 왜 설렁탕인걸까요

설렁설렁해서 푸훕이런 가설도 있습니다

국물에서 고기가 설렁설렁 떠다닌다고해서설렁탕이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고 설이 여러가지 있지만선농단에서 끓여먹던 성논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뭐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설렁탕은 국물의 왕 하다

못해 탕국물의 왕이라고도 칭하니그만큼 시원한 국물에 훌훌 말아먹는 국밥이 빠질수 없지요

원조다래솥뚜껑 돼지고기구이

안뇽하세요 유니유니입니다 지난번 포천에 있는 카페 숨을 방문했다가 찾아간 맛집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보신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동두천 맛집으로 알려진베이컨 솥뚜껑원조다래 솥뚜껑에 다녀왔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어차피 맛이랑 다 똑같다고친언니가 하는 곳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다시 원조다래 솥뚜껑2호점 양주로 향했습니다 배고픈 우리는 빠르게 안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원조다래 솥뚜껑 메뉴 메뉴판 옆에는 맛있는 녀석들의 싸인도 붙어있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싼 거 같은데저들은 와서 얼마나 먹었을지 문득 궁금해지더라는그래서 저희는 네명이서대표 메뉴인솥뚜껑 베이컨 대자를 먼저 주문했어요 솥뚜껑 베이컨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게시되어 있더라구요 솥뚜껑 베이컨 대자는 이정도에요 양이 많지 않더라구요 베이컨과 햄 떡갈비 감자 두부

최강해물칼국수 칼국수,만두

안녕하세요 며칠째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줌마들은이럴 때 밥하기 더 싫은데점심시간에 때 마쳐친구가 칼국수 먹으러 가자며나오라고 하여 동두천최강 해물칼국수에서맛있는 점심을 하고 왔답니다 좌식과 테이블로나누어 있어 편한 곳에자리하면 좋습니다 저희는 방으로 아줌마들 엉덩이가 무거워철퍼덕 앉자 먹는 것이좋다 하네요 작은 셀프 코너가 있어눈치 안 보고 필요한 것을가져다 먹을 수 있답니다 얼마 전에 와서는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오늘은 바지락칼국수로 선택가격은 1인분에 7000원 최강 해물칼국수는사장님이 직접 매일같이면을 반죽해 만들기에면발도 탱글탱글하니식감이 정말 좋아요 해물칼국수를 맛있게먹는 방법과 바지락의효능까지 자세히 날이 어찌나 춥던지사실 주문하고 바로 바지락칼국수가 나왔는데렌즈에 김 서림으로닦아도 닦아도 계속생겨 사진이 모두이 모양입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네가죽나 내가 죽냐 하며수시로 닦아가

BROSIS 카페,디저트

헬로우 미니예요 오랜만에 동두천방문동두천지행역 카페 검색하니 플라워카페 브로시스발견미니는 꽃보러 갑니다 하이뻐 요즘 꽃에 푹 빠진 미니원래 좋아했지만요즘은 더 격렬하게 좋아해요 다 이뽀보기만해도 좋아요 사진에 담는것도 좋아요 꽃은 사랑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화환 예약주문 받는다고 적혀있네요 다육이어머님들이 특히 좋아하시죠미니는 키우기 쉽다는 다육이도 죽이는 마이너스 손  다육이가 짱 많은 브로시스다육이카페라고 해도 될듯요 귀여운 소품 인테리어 낮에 방문하여 전구불이 안켜진다는점저녁에 방문하면 운치있게 멋있을것같아요 은근 커플들이 옵니다 선인장 멋지다잉지금 보니 브로시스는꽃화원 급이네요 종류별로 식물들이 많네요 안스리움친구가 키우고싶다고한말 생각나서사진찍어 보냈는데요 정색하네요 너

미식 쌈밥

친구들이랑 담에도 신입으로 넣어달라자고주말이라 여자가 별로 없어서 사우나도 한산 야쿠르트도 공짜로 먹고 프론트 언니한테 물어서 저녁 먹으러 간 곳 미식아주 근처는 아니고 십오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가는 길이 이런 데 식당이 있느냐 하는 그런 길 가 보니 우왕 차가 엄청 나게 많다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도 달랑 한 장 돼지불백 쌈밥 만이천원인데 반찬 가짓수 어마 어마한데 다양한 야채와 고기에 청국장까지 뭣보다 짜지 않고 다 맛있다 우리 강아지는 지금 집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는데하고 생각하니 울똘이보다 너희 인생이 낫구나하는 생각도 내부 식당이 매우 넓다 왔다간 사람들의 사인과 사진들 메뉴판우리는 오늘 쌈밥정식을 주문 아주아주 푸짐하게 반찬이 나온다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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