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식당 한식영업시간은 평일 6시 30분부터 밤 9시 토요일은 평일 6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는 027533263 올해로 87년 꼬리곰탕이 유명한 남대문 은호식당 2016년에 맛있게 먹은 기억에 오랜만에 남대문 온김에 들림 왼쪽이 2018년 오른쪽이 2016년인데 가격이 1000원5000원이 올랐네 소머리 국밥이나 해장국같은거야 큰 차이가 없지만 도가니나 꼬리곰탕류는 35천원이라 흠 2층까지 있어서 작은 가게는 아님 식사때가 아니라 붐비지 않네 전에는 식사때 갔더니 사람계속들어오던데 꼬리토막 꼬리곰탕보다 좀 더 큰 토막사이즈로 알고있음 도가니탕 주문 도가니탕 17000원 국물맛은 꼬곰이랑 같은걸로 알고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맛보려면 도가니탕이라는 방법도 있다D 남대문시장 맛..

송파감자국 감자탕지난 3월말 제주도여행 준비를 거의 마치고 가볍게 저녁식사를 하러 들렀다 기본 세팅 양파가 아주 싱싱 투박한 가스버너와 냄비 감자탕에 소주는 기본이오 소짜 하얀 감자가 눈에 확 뜨인다난 보통 음식먹을 때 단백함을 좋아하는데 왠지 감자탕은 찐한게 좋더라 이거 먹기 전에는 몰랐는데 요게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한 번쯤 먹어볼만한 담백한 감자국이다퇴근후에 출출하기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송파구에는 감자탕 맛집이 몇곳 있는데 1 석촌동 풍미감자탕 2 삼전동 주은감자탕 3 석촌동 송파감자국 위 세곳이 블로그에 가장 많이 포스팅 되어 있기도 합니다무려 30년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중인 자타가 공인하는 석촌동 감자탕 맛집입니다30년째 영업중인 감자탕집 답게 연예인들 싸인도 여럿 있습..

파리크라상 분당정자점 베이커리이유인즉슨 동행하신 교수님의 커피취향이 다른 카페도 아닌 파리크라상이라서 빵이 맛있는 집보다 커피가 맛있는집으로 포스팅할기세 파리크라상 정자점은 카페 공간이 넓고 편안한 편이라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_ 이상으로 파리크라상 정자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정자역맛집 정자역베이커리 파리크라상 64겹데니쉬식빵 평생 살면서 식빵이 먹고 싶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요즘 갑자기 달지 않으면서도 버터듬뿍한 촉촉한 결이 느껴지는 식빵이 먹고 싶어서 급 구매했다정자역맛집 정자역베이커리 파리크라상 64겹데니쉬식빵 평생 살면서 식빵이 먹고 싶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요즘 갑자기 달지 않으면서도 버터듬뿍한 촉촉한 결이 느껴지는 식빵이 먹고 싶어서 급 구매했다교토마블 데..

신화푸드빌리지 천안시청점 돼지고기구이천안 불당동 맛집 신화푸드빌리지 언제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에요저희 가족 꾸준히 가서 먹는 곳이기도 하구요돼지갈비소갈비 천지연 한우전문 한정식 우설화 일식 긴자 1층 카페까지 한 건물이구요세군대 다 가봤고 맛은 다 괜찮아요전용 주차장 따로 있어요전 여기 돼지갈비 참 좋아해요이 날도 돼지갈비 넘 땡겨서 문 닫을 시간에 다녀왔거든요전화해보니 10시에 닫긴 하는데 주문 마감 시간은 따로 없다하셔서 밤 9시 20분에 앉아서 주문하고 50분에 계산마치고 나왔습니다닫을 시간 다 되어 방문했더니 텅 비었어요매장 매우 넓구요저녁 한창 시간에는 이 넓은 곳이 꽉꽉 차요아기의자 있구요애기 데리고도 몇 번 왔었네요오랜만에 왔더니 메뉴판이 바뀌었더라구요개인적으로는 소갈비보다 돼지갈비가..

곰솔 한정식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얼마나 반가왔던지요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

중화루 중식당며칠 전 퇴근이 10여분 남은 17시 50분경 행님 탕수육 먹고 안 갈래요 같이 야근 하자는 소리다 민호씨 제가 탕수육 사드릴테니깐 그냥 가죠 아 업체에서 연락 받을게 있는데 일단 가면서 생각합시다 탕수육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가는 곳이 있다곧 죽어도 거기여야만 한다 다른 곳의 탕수육은 그냥 고기 튀김 위에 달달한 소스 부은 것이다우리는 달렸다어디로 부산 송도해수욕장 근처 중화루로 바깥 사진은 없다들어오기 바빴다 중화루의 허름한 메뉴판이다나는 이런게 좋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늘 먹던 걸로 주세요이모 라고는 하지 않았고 늘 먹던 사천탕수육과 해물쟁반짜장을 시켰다 그럼 이모께서는 늘 작은건 만이천원이고 큰건 만팔 큰걸로 주세요이모 어느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삼합 나는 간장 조금에 고춧가루 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