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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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 / 다케 이자카야
다케 이자카야화곡역근처에 웨이팅이 있는 몇 안되는 맛집 중 하나인 화곡역 이자카야 다케퇴근하고 방문하면 거히 매일 웨이팅이 있는지라 가기전 마음을 졸여야하는곳이에요그냥 미니안주 하나 나온 기분 생연어사시미 23000 연어와 어우러져 먹을 수 있는 구성품이 죄다 나오는 화곡역 이자카야 다케 의 생연어사시미이름답게 때깔좋은 생연어가 가득 나와요사실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맛있어서 갈때마다 시켜먹은듯 그리고 오랜만에 땡겨서 시킨 청하청하가 덜 시웠했었나 왜때문인지 이렇게 사케처럼 주셨어요고로케 3종선택치즈 소고기 카레7000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만드신다는 화곡역 이자카야 다케 의 시그니처 메뉴 고로케술집 옆에 바로 붙어있는 조그만 고로케 가게에서 고로케 단품도 파는데 따로 사먹어보진않았거든요어제 만찐두빵이 평일에..
2020.01.05 -
왕십리 근처 곰탕 / 선농설렁탕 곰탕,설렁탕
선농설렁탕 곰탕,설렁탕김해공항 맛집덕두맛집 선농 설렁탕 김해공항 근처 덕두시장 설렁탕집 선농 설렁탕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분들의 소개로 알게 된 김해공항 뜨끈한 설렁탕 국물맛집이다사실 공항 근처에 설렁탕 전문점이 잘 없다지도를 찾아보니 선농 설렁탕이 체인점인듯 하다메뉴는 설렁탕 곰탕 도가니탕 수육이 있다여기서 우리끼리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가 뭐야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그 차이는 국물에 넣어먹는 소면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며 결론을 내렸었다그래서 나는 곰탕을 시키기로 결정 집에서 엄마가 한달동안 곰탕을 끓여 계속 곰탕을 밥상에 올려 주셨을 땐 곰탕 먹기가 여간 지겨운게 아니였었는데 이상하게 가게에서 곰탕을 사 먹을땐 언제나 맛있는 것 같다곰탕엔 역시 파를 팍팍 넣어주는게..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