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여수회수산 / 여수회수산 생선회

2019. 12. 28. 19:38맛집

여수회수산 생선회

했는데저희 가족이 참치회는 안좋아해서 다른 생선 회로 바꿨어용 산낙지 꿈틀꿈들 굴찜 이랑 왕꼬막도 나오네용 요고는 랍스타 튀긴거에용맛있더라구요

한잔 두잔 깊어가는 이밤 붙잡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가는 세월 어찌 잡을수가 있는가홀짝 홀짝  이왕이면 몸에 좋은 안주가 좋겟지요

치킨에 맥주를 좋아하던 지난날 이제 30대 적응할나이칼칼한 국물에 소주한잔 이면 기분이 좋고 싱싱한 해산물에 배까지 든든한 수완지구 술집 여기만한데가 없습니다

수완지구 술집 중에 아이데리고 밥먹으면서 한잔 할수 있는곳이 많지않거든요

여수회수산 은 해산물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들이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도 든든하고 돈까스나 튀김 생선도 상당히 맛있고 정성이 돋보이니까 자주가요

낮에 특선메뉴로 파는 생태탕도 그렇고 친구랑 가볍게 한끼 챙기기도 좋고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고 한동안 삼계탕이 나와서 기대하고 갔는데 메뉴가 미역국으로 바꼈구만유싸구려가 아니라 돌미역인지 꼬들 하니 고소해서 한그릇 더 해달라고해서 아이들은 밥먹였어요

생선찜 같은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이건 손도 못대고 왔네요

_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전라도 식당이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싶으면서도 이렇게 해도 남는게 있을까 진심 궁금한부분 이색적이죠이건 시금치로 만든 지짐이라고 하셨고용수완지구 술집 와가지고 배만 빵빵하게 채우고 있네요

안주빨 세우는 그녀들도 대환영 리필해도 웃는얼굴로 챙겨주시니 친절하셔요들 여수회수산 시그니처 라고 해도될라나안어울릴것 같은데 크림스파게티 까지 나와요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을 겨냥한건가 싶기도 하고 쫀쫀한 소스에 맛있게 먹었어요

모듬회를 시켰는데 언제 나올려나 이미 배는 불러오고 드디어 시작이다

해산물모듬 되겠습니다

용싱싱해 보이죠바다향이 물씬 나는게 사진으로봐도 다시 먹고 싶은 맛 땨 도톰하게 썰린 회좀 보시라요 이러니 한잔이 두잔되고 그러다가 한병 두병 쌓이고 그렇게 사람 사는 맛이 진해지니 오늘은 일달 달리고 보는거져 _ 꼬알라가 친구되는 그순간 까지 농담이구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반주로 살짝 견들이고 회에 집중했어요

수완지구 술집 이라고했던건 그만큼 많이들 즐기시니까 그런거고요

시골흑염소 한식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 하고 싶은 날한동안 햇빛은 따뜻하지만 미세먼지때문에하늘이 뿌옇고내 기분도뿌옇다 그래서 이여사님이랑 외출을룰루이마트가서 폭풍쇼핑하고 찾아간 흑염소탕 시골흑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로61번길 1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특히 열무김치지금이 열무철이라 맛있다는 주부100단 이여사님의 말씀 흑염소 수육과 약술 흑염소 수육은 누린내가 좀 나는 편부추랑 팽이버섯을 듬뿍주니까 좋았음약주는이름이뭐였지하여수주이런 비슷한 이름이였던것같은데흑염소 수육과 흑염소탕에 아주 잘맞는 술이로구나 흑염소 수육은 45000원흑염소탕은 12000원 개인적으로 흑염소탕을 추천국물

투썸플레이스 광주 수완롯데마트점 카페

뼈통감자탕해장국 감자탕

차 밑에를 다 뒤져도 더이상 안나오길래 주차장 cctv가 혹시나있을까 감자탕집을들어갔습니다 첨단 해장국 갈비탕 맛집 뼈통 어제 신랑이랑 새벽6시에 낚시 다녀온게 타격이컸나봐요 어제 11시 조금 넘어서 자고 오늘 11시에 일어나 어제 시댁에서 가져온 깻잎으로 깻잎김치 만들고 대충 점심먹고 한시간만 자다 일어나서 놀러나가자했는데 둘다 일어나니 6시네요 또 밥먹어야할 시간이네 밥시간은 칼같아요 안먹으면 절대안되는 씻고 나오자마자 얼른나가자 신랑은 뼈다귀 안좋아해서 갈비탕이랑 뼈다귀 둘다 파는 뼈통으로 고고 묵은지해장국이랑 왕갈비탕문어왕갈비탕은 연애할때 신랑이랑 와서 먹었는데 문어다리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둘이 한참을 웃었던기억이 그래서 오늘은 그냥 왕갈비탕 반찬 나오자마자 샐러드랑 다시마 초장 다비웠어요 샐러드 넘 마시쩡근데 20분이 지나도 안나왓어요 밥이

쌍암골 한식

쌍암골 백합은 언제나 해감도 잘 되어있고씨알이 작지 않아서 씹는 재미도 있고씹을 때마다 백합 특유의 단맛과진한 백합 맛이 입안을 맴돈다칼국수 면생면은 적당히 잘 익혀서연하게 그냥 풀어지지 않고쫀쫀한 식감이 있다 20180708 방문늦은 저녁 혼밥으로 쌍암골에 다녀왔다쌍암골은 좋은 재료로 스탠다드한 백합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서리태 콩국수도 하는데콩국수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 메뉴콩국수를 먹어볼까 하다가결국은 백합칼국수를 시켰다콩국수는 다음 기회에 테이블마다 비치된 앞접시 수저통물컵 설탕콩국수용 등전라도에서는 많이들 콩국수에설탕을 넣어 먹는다 반찬김치 깍두기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서리태 콩물도 판매하나 보다다음에 콩국수 먹어보고 괜찮으면포장해도 좋을 것 같다 밑반찬김치 깍두기과 찰밥이 먼저 나온다 깍두기이집 깍두기는 달지 않고시큼털털한 매력의 깍두기이다 꽤 괜찮은 깍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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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천 상계점 / 천지천 / 서울 노원구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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