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유진 카페,디저트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니 카페유진은 내가 좋아하는 식물들이 참 많았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다생각보다 아주머니들이 꽤 계신걸 보니 핫한 카페가 틀림없다식물은 참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은 것 같다요즘은 카페에 예쁜 꽃이나 식물 하나 없는 곳은 찾아보기 힘든 듯 아메리카노 35산딸기쥬스 시즌메뉴 가격기억안나뮤인절미티라미수 60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고 핸드드립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다신 맛을 싫어하는 우리가 먹기에 아메리카노가 딱 적당했다적당히 쓰고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다산딸기쥬스는 정말 딸기를 통째로 갈아넣은 듯한 맛이었다딸기 씨가 계속 씹히긴 했지만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왕추천인절미티라미수 대애애애애애애애박콩가루와 인절미 아몬드가 올라간 티라미수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엄청..

길손식당 한식구례에 산수유축제에 갔다왔습니다축제라서 그런지 이런저런거를 많이 팔더라구요와 호떡 하나에 이천원이었음암튼 그 중 시식해본 청국장이 맛있다고 청국장에 강하게 삘을 받은 아부지가저기인것같다해서가본 집 길손식당입니다벽에 자신감있는 멘트지리산이 빚은 길손 맛집 메뉴입니다아부지는 청국장 드시고저는 간단하게 닭곰탕 하나 시킬까 했는데간단하게 60000원이었음물어보니 한마리가 들어간대요한마리 기준이고 공기밥은 별도인듯추어탕 8000흙돼지주물럭 1인 11000배가 그리고프지않아서 김찌와 청국장을 시켰습니다여기는 닭구이가 유명한가봄 기본찬 일단 청국장 김치찌개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 두덩이가 들어있습니다일단 이집은닭요리집인가봅니다제가 메뉴선택을 잘 못 했어요김치찌개 청국장은 비추예요요리하다가 화장실을 다녀와서..

교촌치킨 작전1호점 치킨,닭강정작전동치킨 안녕하세요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날씨가 내일부터는 영하권으로 올라가더라고요봄이 정말 오려나봐요 저는 오늘 불금이라 친구와 함께 작전동치킨 맛집인 교촌치킨작전1호점에서 엄청 맛있는 치맥하고 왔어요작전동치킨 맛집인 교촌치킨작전1호점은 천대고가 사거리에 위치해있어요매장이 매우 커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교촌치킨작전1호점 내부 정말 넓더라고요50평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넓은 내부에 작전동치킨 맛집이니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기본 안주로 나오는 나쵸에요나쵸를 직접 튀기 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답니다같이 나오는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어요다른 작전동치킨 집들은 나쵸 안 주는데 교촌치킨작전1호점만의 클라스인가요저희는 교촌 반반 콤..

봉수육 족발,보쌈수원맛집 수원성대맛집율전동맛집 율전동봉수육봉수육 수육 수육나베 봉수육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 알게 된 봉수육페이스북에 먹방 사진과 영상 올라와서바로 주저없이 구쏭과 함께 탐방 고고 봉수육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로108번길 11 1층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저도 20분정도는 기다렸다들어갔어요테이블마다 버너가 올라가있고앞접시와 물컴은 예쁜데 무거워요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수육 2인분 주문하면 나베가 공짜그래서 수육나베대신 수육으로 주문_하하하하 하지만 마늘고추 초장쌈장 콬콬해서 쌈싸뜯으니깐회맛이더랍니다그대님들 즐겁게아구아구 해주십니닼시간이 꽤 많이 흘러갔더라구요다들 배가 빵해졌어요흐믓하게 뜯어뜯어 해주고마무리마무리 ..

곰솔 한정식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얼마나 반가왔던지요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

중화루 중식당며칠 전 퇴근이 10여분 남은 17시 50분경 행님 탕수육 먹고 안 갈래요 같이 야근 하자는 소리다 민호씨 제가 탕수육 사드릴테니깐 그냥 가죠 아 업체에서 연락 받을게 있는데 일단 가면서 생각합시다 탕수육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가는 곳이 있다곧 죽어도 거기여야만 한다 다른 곳의 탕수육은 그냥 고기 튀김 위에 달달한 소스 부은 것이다우리는 달렸다어디로 부산 송도해수욕장 근처 중화루로 바깥 사진은 없다들어오기 바빴다 중화루의 허름한 메뉴판이다나는 이런게 좋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늘 먹던 걸로 주세요이모 라고는 하지 않았고 늘 먹던 사천탕수육과 해물쟁반짜장을 시켰다 그럼 이모께서는 늘 작은건 만이천원이고 큰건 만팔 큰걸로 주세요이모 어느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삼합 나는 간장 조금에 고춧가루 오스..